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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를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한동훈을 사살하고 북한 소행으로 하려 했다니 말이 되는 겁니까?

    방송인 김어준은 13일 '12.3 비상계엄 사건' 당시 암살단이 활동할 것이라는 제보를 받고 피신했다고 밝혔다. 제보를 통해 암살단이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을 살해할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참고인으로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김 씨는 제보자를 미리 파악할 수 없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보고서 내용만 공개하겠다는 전제로 발언했습니다.

    최민희 국방부 국장의 "계엄령이 선포된 직후 어떻게 대피했나"라는 질문에 김 국장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가 온다는 것이 아니라 박멸 작전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었다"며 "계엄령이 (빨리) 해제되지 않으면 바로 대피하고 남은 시간이 몇 시간인지 측정하고 남은 시간 동안 해야 할 일을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윤석열 탄핵



    일각에서는 김 대표가 언론 보도를 듣고 암살단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월요일(9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인터뷰였다"며 암살을 조작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듣고 이야기를 지어내지 않은 이유는 김 대표에게 암살단을 처음 보고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이 저에게 처음 이야기를 들었는데 첫 반응은 '그럴 리가 없다'고 했고, 서너 시간 후에 사실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이 부분에 대해 김 대표에게 물어보면 금방 확인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는 암살팀 외에도 받은 정보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생화학 테러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김 의원에게도 전달했습니다. 공개 여부는 김 의원이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계엄령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 개입을 조작할 수 있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보고서에는 체포되어 이송된 한동훈이 살해당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국, 양정철, 김어준은 호위하던 병력을 급습해 구출하는 척하고 도주합니다. 북한군 군복은 특정 장소에 묻혀 있습니다. 일정 시점이 지나면 군복을 찾아 북한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발표할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다시 말해 한 위원장의 죽음은 북한에 쉽게 휘둘리는 여당 지도자이며, 조국, 양정철, 김어준 구출작전의 목적은 북한이 호송대를 최대한 훼손해 친북 세력을 구출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세 사람(조국, 양정철, 김어준)이 사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여러 명의 미군을 죽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책임 부대는 김 의원이나 민주당 박선원 의원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또한 북한 드론에는 북한 무기가 장착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건희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황당한 소설 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출처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내 대사관이 있는 동맹국이라고 판단했다"며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한 이유는 김 씨와 관련된 보도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의 보고 중 하나는 은퇴한 요원을 의미하는 OB를 부른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계엄령 이후 헌법 개정을 통해 김 씨가 통합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었고 여전히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 씨의) 전화 통화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불완전한 보도였기 때문에 평소에는 이 정보를 혼자만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김 씨의) OB 전화 통화가 사회 질서 교란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남편이 군 최고사령관인 상황에서 어떤 위험도 감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공개하게 됐다"고 김 씨는 말했다. 이어 "윤석열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우리 공동체에 위험이 있다면 불완전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해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씨는 "윤석열의 군사적 권한과 김건희의 통신 수단을 하루빨리 제한하고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인이자 유튜버인 김어준은 13일 긴급 계엄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자 한동훈을 살해할 계획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진행한 비상계엄 스캔들 관련 현안 질문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최민희 국방부 장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치인 암살팀 외에 다른 정보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김 씨는 비상 계엄령 사건 당시 체포된 계엄령 군인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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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씨는 통보된 암살 계획에는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살해하라", "조국, 양정철, 김어준이 체포되어 호위받는 부대를 습격하고 구출하는 척하다가 도주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주장은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묻겠다"는 계획과 "특정 시점 이후에 북한의 소행이라고 선언하는 것"도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이 계획이 미국이 여러 명의 미군을 살해하여 북한을 폭격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또한 "생화학 테러에 대한 보고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모든 사실을 확인하지는 못했다"면서도 "황당하고 소설 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출처를 밝히자면 주한 대사관이 있는 동맹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터무니없다"고 말했지만, "그런 일을 충분히 계획했을 그룹"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늦은 밤에 발생한 계엄령 파문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매일 개별 상임위원회와 함께 본회의를 열어 사건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어준 씨는 13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살해할 계획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조차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으로 음모론을 경계하는 듯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진행한 비상계엄 상황 관련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접수된 제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회의에서 4건의 제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하나는 체포되어 이송되는 한동훈을 죽인다. 조국, 양정철, 김어준 두 사람은 호위하던 부대를 급습해 구출하는 척하다가 체포되어 도망친다. 셋, 북한군 군복은 특정 장소에 묻혀 있다. 넷, 일정 시점이 지나면 제복을 찾아 북한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보도가 있었다고 밝힌 김 의원은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도록 유도한다. 담당 부대는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나 박선원 의원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생화학 테러 관련 보고를 받아 김병주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소식통에 대해 "한국에 대사관이 있는 동맹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는 또 "김건희 씨가 퇴직한 대리점 요원인 OB(올드보이) 씨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통화 내용은 잘 모르겠다. 어제 윤석열 성명을 듣고 OB 씨에게 전화한 것이 사회 질서 교란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남편이 군 통수권자일 때 어떤 위험도 감수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건희 씨는 계엄령 이후 개헌을 통해 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면 'unified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었고 지금도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은 음모론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관계자는 "관련 보도를 확인 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적절한 방식으로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11일에 이어 같은 날 본회의를 열고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에 대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질의했습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비상계엄의 위헌성과 위법성을 강조하며 14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처리의 정당성을 밝혔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윤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은 민주당의 단독 주도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본회의에 참석해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을 거치지 않고 직접 선언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국무총리를 통해 대통령에게 계엄령 선포를 제안했느냐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전혀 몰랐고 저를 거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3일 계엄 국무회의에서도 부서(副署)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5일 만에 열린 대국민 담화에서 "과거 계엄령과 달리 계엄령의 형식을 빌려 현재 위기 상황을 국민에게 알리는 비상조치로, 내전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윤석열 탄핵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윤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한 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최 실장은 "지난 3일 계엄령이 선포된 후 윤 대통령과 통화하기 위해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 '비상 상황에서 재정 유동성을 잘 확보하라'는 내용의 한 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줬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비상계엄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 실장은 "당시에는 무슨 내용인지 모른 채 주머니에 넣었는데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상기시켜줘서 확인했다"며 "자료를 폐기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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