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이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12월 20일(금)~내년 2월 9일(일)까지 52일간 운영…개장 당일 3회차 무료 개방 - 스케이트 대여 포함 입장료 1천원, ‘디스커버서울패스’ 소지 외국인 관광객은 무료 이용 - ‘이스포츠 홍보관’ 및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커피붕붕 커피볶는집’ 카페 운영 - 시민 안전, 건강 최우선 해 안전·의무 요원 상시 배치, ‘초미세먼지 경보’ 시에는 운영 중단 지난 20년 ‘단돈 천 원’으로 겨울스포츠 체험의 기쁨을 선사해 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0일(금) 문을 연다. 이용요금은 올해도 변함없이 1천 원이다. 고물가 시대에도 시민 모두에게 활짝 열린 서울의 겨울 랜드마크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신청 안하면 못 받는 100만원 지원금지금 신청하기국가장학금지금 신청하기1,대학교 등록금 지원자녀분이 대학생이거나 주변에 대학생 자녀분을 둔 지인이 있으신지요? 자녀분의 대학교 등록금을 "전액" 지원 받을지도 모릅니다. "9~10구간이라 저희는 어차피 못 받아요" 했던 분들도 이제는 달라집니다!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떻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2,국가장학금 대상정부에서 국가장학금 대상을 150만명으로 확대했고 기존에는 지급되지 않았던 소득층 학생들에게도 장학금 지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러니까 올해까지만 하더라도 나와 상관없던 이야기가 내년부터는 나의 이야기 주변 지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수능을 치룬 예비 대학생 자녀를 두고 계시다면 자연스레 대학교 등록금..
나라를 이 지경에 빠지게 하고 뭘 잘했다고 저렇게 버티는 건지 나라를 위해서라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빨리 제 정신으로 돌아왔음 합니다.협업 에디션의 '피의자 지위' 리콜 통지 대통령실에서 우편물을 받지 않습니다.관저로 보낸 특별 등록도 다시 돌아옵니다.檢특별판에는 "21일까지 참석해 주세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尹변호사들은 "며칠 내에 결정할 것" 윤석열 대통령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것을 두고 수사를 지연시키려는 전략으로 해석돼 결국 구속 수순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통 수사기관은 변호인 조력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소환조사 연기를 받아들이지만, 'unfair 사유'로 판단하면 구속, 긴급체포 등 강제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청와대는 합동수사본부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거나 받지 않..
검찰은 윤 대통령에게 두 번째 소환을 통보하고, 윤 대통령이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체포 영장을 검토할 것입니다."12월 3일 비상 계엄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도록 통보했습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아침 윤 총장에게 출석 요청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며칠 동안 참석을 요청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앞서 검찰은 11일 윤 총장에게 1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반란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검찰은 출석 요구서에서 윤 대통령이 당의 '수장'이라고 명시했습니다.그러나 윤 대통령은 첫 번째 출석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윤 대통령 측은 방어팀 구성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
드디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 됐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다 내려놔야 할텐테 아직 갈 길이 먼거 같습니다.그래도 우리 국민들은 항상 어려울 때 더 똘똘 뭉치는 민족입니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국회 전역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탄핵안 발의를 촉구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은 서로를 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치어 스틱' 집회가 시작된 지 11일 만입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뉴스타파의 실시간 인구 데이터로 추산되는 30만 명의 시민들이 14일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 투표를 앞둔 오후 4시경에는 국회 앞뿐만 아니라 여의도 공원 주변에도 시민들이 모였습니다.집회에는 엄마 아빠의 손..
드디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 됐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뜻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회의 탄핵안 통과에 대해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탄핵안이 통과된 후 발표한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에 대한 모든 질책과 격려, 응원을 염두에 두고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는 것을 보면서 제가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깨졌습니다. 자영업자들의 절망과 젊은이들의 좌절이 나라 전체를 채우고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그토록 열렬한 대중의 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