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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K-드라마, K-푸드, K-뷰티를 세계에 알리고, 알려져 있어 기쁘고 뿌듯한 마음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대통령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어 국민들 모두가 화가 나 있는 요즈음입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6일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것은 한국 관광이 안전하다는 것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해 관광업계는 한국 관광시장의 회복이 꺾이거나 내년까지 관광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해외 공관을 통해 한국 여행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외국 기자회견과 주요 해외 언론 협업을 통해 관광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그는 "내년 1월에 열리는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등 주요 국제 행사를 관광 홍보의 기회로 삼고, 상반기 내내 한국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방문 시장의 빠르고 강력한 회복을 위해 전자여행허가제 면제를 연장하고,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시험 시행을 적극 검토하여 가능한 한 빨리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관광 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재정 지원, 특별 대출, 부담 경감 등 긴급 지원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한국인을 위한 도시 주거를 제도화하여 다양한 형태의 지역 숙박 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의 핵심 기반인 공항, 크루즈, 관광 교통망도 적극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서 "관광 시장 안정화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발표된 정책은 가능한 한 빨리 구체화되고 보완되며 발전될 것"이라며 "관광업계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광기본법에 따라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하고 13명의 장관을 회원으로 하는 회의체입니다.
중앙부처 차관, 관광협력 및 단체 관계자, 전문가 및 민간 기업인 등 약 60명이 참석하여 한국 관광시장의 빠른 안정화를 지원하고 지역 전반에 걸쳐 관광 성장의 혜택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한국 관광 시장 회복 지원
먼저, 정부는 관광 시장의 조기 안정과 도약을 위해 한국 여행이 안전하고 원활하다는 점을 전 세계에 알리며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1월), 스페인 FITUR 국제관광박람회(1월), K-관광 로드쇼, 오사카 엑스포 등 주요 국제 행사 외에도 아사히 텔레비전 등 주요 국가의 주요 미디어 및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전방위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년 3월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5만 명의 단체 관광객에게 무료 여행 보험 가입이 지원되며, '관광 통역 가이드 1330'도 24시간 운영 체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지사 30곳을 활용해 겨울에 한국을 방문하는 특별 캠페인도 해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성도 개선할 것입니다.
법무부와 협의하여 전자여행허가제(K-ETA)의 한시 면제 기간을 한시 면제 대상 국가 및 지역에 대해 내년 12월까지 연장하고, 한중 간 전담 여행사를 통해 초청된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해서는 무비자 제도 시범 시행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 등 6개국 단체 관광객의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 기간이 내년 12월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국제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우대 이민 심사 시범 사업 기간이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내년에 크루즈 관광 착륙 허가 제도의 시범 사업이 크루즈 회사의 초청을 받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3인 이상)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입니다.
내년 하반기에 제주 크루즈 터미널에 자동 심사대가 도입될 예정이며, 절차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크루즈 선박에 대한 출입국 심사가 도입될 때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우수 의료관광 유치 기관 지정 요건도 개선되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내년 상반기에 관광 수요를 재창출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메가 이벤트)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대규모 쇼핑 문화 및 관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1월~2월)이 겨울철 한국 관광 수요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개최됩니다.
K-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통해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한류 종합 행사인 비욘드 케이-페스타(6월~7월)를 개최하고, 종합 K-뷰티 체험의 달인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6월~7월)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161개국에서 2,80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사카 엑스포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K-콘텐츠 체험 행사와 같은 관광 홍보 행사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새롭게 제작된 네 편의 한국 관광 홍보 영상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교육 여행, MICE 관광, 의료 관광과 같은 고부가가치 관광 시장에 집중할 것입니다.
시장 상황에 상대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관광 시장의 불안정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새로운 교육 여행 시장이 개척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제 회의에 대한 보조금을 1.5배 인상하고, 국제 회의의 해외 거점 수를 8개에서 12개로 늘릴 것입니다.
◆ 관광 시장 활력 제공
먼저, 정부는 국민 여행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국민 여행 캠페인을 조기에 지원하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행의 달"은 6월부터 3월까지 앞당겨 시행될 예정이며, 한국인들이 꼭 방문해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인 "한국 관광 100선"을 확산시키고, 한국 둘레길을 따라 인근 지역으로 방문객을 유치할 것입니다.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법적 근거를 제공하는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는 기존 관광단지에 적용되는 다양한 부담금과 세제 혜택을 통해 민간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디지털 관광 ID로 운영되는 지역을 11곳 늘리고, '여행하는 달'과 연계한 통합 혜택을 제공해 국내 여행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45곳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정부는 관광 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속한 재정 지원을 추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