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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정부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여러 소식이 있습니다.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지원이 될수있는 지원금 지급 관련된 내용입니다. 2025년 1월부터 지급 합니다.
    단,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서만 지급하고 늦게 신청을 한 경우에는 이전 지원 금액은 지급 받지 못합니다.
    소급적용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새롭게 시작한 25년 1월 많은 분들이 꼭 확인 하시고 신청하셔서 25일부터 통장으로 지원금 입금 받으시길 바랍니다.
    25년에는 새롭게 시행 되거나 확대 시행되는 여러 제도가 있습니다. 각 계층별로 시행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정부 정책 방향에 영향을 끼치는 것 중에 하나가 인구 변화입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어떻게 변화 하는지에 따라 정책의 방향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노인 일자리 사업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분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것 입니다. 빠르게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 분들을 위한 정부 정책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을 위한 지원정책 및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지원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거나 기존 제도가 확대 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노년을 위해 경제활동을 지속하실 수 있도록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올해 더욱 확대 되었습니다.

     

    약 2조 18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10만 개 일자리를 25년부터 제공합니다. 일자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시행되는 정부의 일자리 사업입니다.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어지며 일자리 유형별로 만 60세 또는 만 65세이상 분들이 참여 가능 합니다. 공익활동형은 하루 3시간이내 월 30시간이상 근무하고 매월 29만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76만원을 지급 받습니다.

    2,맞춤돌봄 서비스 확대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 못지않게 일상에서 고령층 분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삶 속에서 필요한 지원입니다.건강과 안전한 삶, 일상생활, 가사,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매일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맞춤돌봄서비스가 확대되어 시행 되어 오고 있습니다. 직접 댁에 방문해서 안전과 안부 등을 확인 하거니 생활안전을 점검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정서적 지원도 제공 합니다.

     

    여가활동이나 평생교육 활동 등 사회참여 활동을 도와 드리기도 하고 홀로 이동이 어려우신 분들의 경우는 외출동행 등 일상생활에 대한 지원도 제공 합니다. 홀로 식사를 챙겨 드시거나 집안을 청소하는게 어려우신 분들도 계신데요 가사지원도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신청해서 올해부터 지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65세이상 기조연금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맞춤돌봄 서비스 확대
    맞춤돌봄 서비스 확대

    3,평생교육바우처 사업 확대

    그리고 정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바우처 사업도 고령층 분들을 대상으로 확대 됩니다,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부에서 25년부터 새롭게 신설합니다. 1인당 연 35만원 지원받아 정부의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 된 곳에서 본인이 배우고 싶은 강좌의 수강료로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이 확대됩니다. 25년부터 노인 전용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시행하여 8천명의 어르신들께 1인당 3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다음은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정부지원정책 소식입니다. 1월 25일부터 통장으로 입금되며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지원 받습니다. 대상에 해당 한다 하더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청 소식을 늦게 알고 뒤 늦게 신청 할 경우 그동안 받지 못했던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지 궁금 하실텐데요 소급적용 되지 않아 몰라서 신청하지 않아 받지 못했던 지원금은 받지 못하니 이 점 잘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지원금은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4,기초연금 제도

    2025년부터 지원 받으실 수 있는 대상이 확대 되었습니다. 선정기준액이 24년 대비해서 인상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자격요건 때문에 지원 받지 못하셨던 분들 계시다면 완화되는 내용 잘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년에는 최대 금액도 인상 되었습니다. 24년 33만 4,810원에서 25년 34만 4,000원으로 늘어났고 부부 가구는 최대 54만 9,600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는 해당 제도는 정부에서 매달 지원 대상의 계좌로 입금 해 드리는 기초연금 제도입니다.

     

    기초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소득, 재산 등 자격요건이 있는데요 2025년부터 소득 인정액 기준이 높아졌습니다. 단독가구는 월 228만원, 부부 가구는 월 364만 8천원 이하이면 25년부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4년 대비해서 단독가구 기준으로 선전 기준액이 15만원 인상 되었습니다. 65세이상 고령층 분들의 근로소득과 공적연금 소득이 상승한 부분을 반영하여 25년 선정 기준액을 인상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초연금은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 있는 주민센터에 방문 하시거나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해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신청은 언제 해야 하는지 궁금 하실텐데요 새롭게 신청을 하시는 분들은 65세가 되는 생일이 속한 달 한 달 전부터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960년 5월 이라면 4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할 경우 5월분부터 기초연금을 통장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신청하고 기초연금 수급자로 결정되기까지 보통 30일 정도 걸리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60일 정도 소요 됩니다. 만약 수급 선정이 지연 되더라도 신청일이 속한달을 기준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소득 인정액 산정할 때 교육비, 의료비 공제를 비동거 직계 존 비속까지 확대하여 대상자를 늘려갈 것 이라고 합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확대, 기초연금 제도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확대, 기초연금 제도

     

    이전에 기초연금을 신청 했지만 수급자로 선정되지 않은 수급 희망을 관리하는 제도도 개선 됩니다. 그동안 수급 희망 이력관리 대상자가 기초연금 수급자가 되면 이력관리 대상자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수급자 여부와 무관하게 5년동안 관리하도록 수급 희망이력관리 제도를 개선 합니다. 기초연금은 매월 25일 통장으로 입금 됩니다. 25년 1월 25일부터 대상에 해당 되시는 분들은 빠짐없이 모두 잘 지급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들도 하나하나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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